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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링컨MKZ' 美서 가장 매력적인 차 '1위'
'올-뉴 링컨MKZ' 美서 가장 매력적인 차 '1위'
  • 권태욱 기자
  • 승인 2013.08.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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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평가서 디자인·기술·편의성등 아우디·BMW 제쳐

포드의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링컨 MKZ'가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로 뽑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올 뉴 링컨 MKZ'가 자동차의 디자인·기술·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JD파워의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조사에서 아우디 A4·A5, BMW 3 시리즈를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링컨 MKZ는 지난 5월 국내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대기수요 3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럭셔리 중형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J.D.파워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4기통 터보차저, V6엔진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선택이 가능하며,  4륜 구동(All-Wheel Drive) 및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선택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J.D.파워의 'APEAL 조사는 미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능, 기능, 디자인 등 77개 측면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지난 2~5월간 실제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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