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전환형 기업에 주목하라

2000-08-16     DOT21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했다.
지표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다시 바닥권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미라쥬님은 한술 더 떠 코스닥지수가 두자리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엄포를 놨다.
씽크풀 사이버 고수들은 아이러브스쿨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금양에 주목했다.
이들은 굴뚝에서 정보통신으로 주력사업을 바꾸는 전환형 기업들에 관심을 보였다.
포닉스님은 유망한 전환형 기업들의 목록을 제시했다.
페이스제이 이번주는 현대문제와 개각에 대한 실망감으로 장 초반 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해 700으로 출발했지만 정부가 현대사태의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면서 다시 700을 회복했다.
특히 목요일 옵션 만기가 있었는데, 옵션 만기일로서는 드물게 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거래소 시장을 한다님이 정리해달라. 한다 12포인트 가량 올랐는데 일단 20일선이 60일선을 하향 돌파하면서 중기 매수신호를 보냈다.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전반적으로 수급이 아직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다.
투자주체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 국면이다.
외국인도 관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종합주가지수도 박스권 장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제이 이번주는 선물이 주중에 34포인트 급락, 45포인트 급등하면서 현물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
상록수 개인들이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 장을 주도했다.
여기에 외국인이 따라붙었다.
최근에는 개인들도 옵션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통해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차익거래와 연계된 물량은 한번 묶이면 풀리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옵션 만기와 맞물려서 변동성이 컸다.
만기일 다음에는 대부분 빠졌는데 이번에는 만기일 다음에도 지수가 상승하는 이변을 보였다.
비욘 항상 모멘텀에 외국인이 움직이면 순수 외국인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우리나라 거대자금의 많은 부분은 외국자본과 연계되어 있거나, 무늬만 외국인 형태로 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선물하는 투자자들은 개인들의 거대한 자금을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
<닷21>이 강조해야 할 부분 같다.
페이쓰제이 개인들의 주식 비중이 50% 이상이면서도 항상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최근에는 패턴이 많이 바뀌었다.
특히 금융구조조정과 맞물려 기관들이 운신의 폭이 좁아지면서 개인들은 오히려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는 전문가들이 개인 돈을 운용해주면서 정체불명의 외국인을 가장한 매매까지 해 시장을 혼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라쥬님이 코스닥의 우울한 상황을 이야기해달라. 미라쥬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여전히 역배열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기관은 순매도에 가담하고 개인만이 순매수에 몰입하고 있다.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해야 한다.
지수가 전저점에 근접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바닥을 확인할 수 없다.
특히 11일에는 증권주와 대중주, 개별주로 다시 매기가 이전되는 모습이다.
페이쓰제이 현대문제가 남북경협 문제 따위로 슬그머니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비욘님은 어떻게 생각하나. 비욘 칸막이 경제나 밀실 협상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현대의 상황이 과거 대우의 경우처럼 절박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그룹이 상당 부분 상처를 입고 이미지가 손상되었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현대의 약세는 이미 예견됐다.
굳이 언급하자면 현대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부분도 있지만, 장이 핑계거리를 못찾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코스닥의 개별주식들은 한계에 왔다고 본다.
거래소의 금양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양은 아이러브스쿨의 주식 40%를 소유하고 인터넷기업으로 변모를 모색하고 있다.
금양은 일주일 동안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소의 개별종목의 역량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투자자들은 지금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페이쓰제이 다음주는 결국 금양이 얼마나 상승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봐도 되는가. 투기적 거래에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포닉스 우선 금양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페이쓰제이 금양이 지분을 소유한 아이러브스쿨은 알렉사 기준으로 지난달 페이지뷰가 국내 3위, 세계 1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단순한 콘텐츠 사업에 그치지 않고 업무제휴와 인수합병을 통해 광범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다음과 비교할 순 없지만, 그 회사의 주가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경영자와 대주주들도 확실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가치는 현재로선 추산이 불가능하다.
포닉스 괜찮은 벤처기업에 투자한 기업들이 몇개 있다.
껍데기만 전환형 기업들도 있지만 잘 구별해서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다.
전환형 기업 및 우량한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망한 비상장 기업에 투자한 기업들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페이쓰제이 금양이 특별히 주목을 끌었던 것은 워낙 주가가 낮고 주식 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포닉스 장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
계속 하는 말이지만 코스닥은 거래량이 제일 문제다.
우선 거래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좀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거래량이 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시현할 때 들어가도 늦지 않다.
관심종목은 코스닥에 있는 우량한 중소형 성장종목들이다.
성장률이 높고 PER(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업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상록수 최근 선물투자의 대가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날은 40포인트 오른 날이었다.
그는 콜매도를 많이 쳐놨는데 아침에 지수가 돌변하자 헤지(위험회피) 차원에서 바로 선물 1천계약을 매수했다고 한다.
여기에 외국인이 따라붙으면서 2천, 3천계약과 맞먹는 효과를 냈다.
그 다음날은 헤지에 대한 역헤지 차원에서 아침에 크게 흔들렸다.
최근 개인들의 차익거래가 시장을 크게 좌우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미라쥬 포닉스님 얘기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바닥권에서 섣부른 매수의 관점보다는 시세가 확산되면 그때 가서 확인하고 사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금양 등 거래소의 A&D(인수 및 개발) 테마 종목이 여전히 시세분출 중이다.
코아텍 대정기계 등 종목들의 시세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있는 것도 역시 A&D 테마 때문이다.
주 중반 이후부터 신주가 많이 움직였다.
20여일 상한가를 친 국제정공1신주와 세력종목이라 불리는 유진기업, 아이즈 등은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주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사자세와 투신의 팔자세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가에 달려 있다.
자금력과 시장변수가 어떤 쪽에 유리하게 전개되느냐가 관건이다.
갈림길이라고 볼 수 있다.
추가하락한다면 두자리수도 배제할 수 없다.
만약에 두자리수도 배제할 수 없다면 지금이 공격적인 매수시점은 절대 아니다.
개별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은 아직은 유효하다.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하기 때문에 괜찮다.
지금 거래소 시장의 금양이나 일부 종목으로 매기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있으나, 종목 수에 한계가 있고 거래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개별주로 확산되기에는 역부족이다.
종합적으로는 아직까진 보수적 관점을 유지해야 하며 A&D 테마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박스권을 설정하여 가볍고 짧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비욘 장은 두가지 방향으로 봐야 될 것 같다.
지난주에 본장이 지수관련주 중심으로 큰 폭 상승했으나 옵션과 연관된 인위적인 상승으로 봐야 한다.
수급구조로 봤을 때 상승폭이 제한적이라고 한다면 큰 폭의 매수세는 기대하기 어렵다.
개인들의 급등주에 대한 기대가 주식에 대한 상대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거래소 중심의 개별종목이 한축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게 아니라면 코스닥의 중형 실적우량 성장기술주가 한축으로 설정될 수 있다.
그러나 거래소 중심의 개별종목이 치고 나가는 형태면 코스닥은 실망매가 나올 수 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기다렸다가 거래소 개별종목장이 지속되면서 코스닥이 하락 움직임을 보일 때 저점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중형 우량주에 대한 실망매가 나오면, 시기적으로는 다음주 주말 정도가 될 수 있는데, 중기적으로 매수에 동참하는 전략이 괜찮을 것 같다.
내 생각은 구체적이고 아주 명쾌하다.
포닉스 그렇게 하면 과연 먹을 수 있을까. 비욘 다른 의견 있으면 말하라. 포닉스 코스닥과 관련해서는 우선 상황에 압도당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시장에 끌려다니기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시장에 임하자. 두번째로는 기술적 차트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펀더멘털 측면의 접근을 권하고 싶다.
실제로 기술적 분석가가 상당히 많다.
특히 인터넷 사이트에…. 미라쥬 나를 말하는 것인가?(웃음) 포닉스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분석에만 의지하는 부분이 많은데 펀더멘털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너무 쫄 필요가 없다.
물론 시장이 약할 때는 덩달아 내릴 수도 있지만 역으로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실적이 발표되고 실망매물이 나올 수 있는데, 원래 실적이 발표된다고 해서 바로 가지 않는 법이다.
실적이 발표되고 바로 가는 것은 시장상황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시장상황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차분하게 이런 종목을 분할매수하는 것이 타당하다.
페이쓰제이 거래소지수는 과연 이 상황에서 올라갈 것인지 아니면 밀릴 것인지 한다님이 의견을 말해달라. 한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펀더멘털이 먼저 가고 기술적 분석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기술적 분석이 먼저 가고 펀더멘털이 따른다.
펀더멘털은 항상 뒤를 따른다.
다음주 역시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조정국면이며 추가하락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주 회의에서 말했듯이 8월 말까지는 지루한 횡보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 현재로서는 중기 데드크로스가 발생했기 때문에 골든크로스가 발생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주 역시 736포인트 부근에 20선이 걸쳐 있는데, 이것을 돌파한다 해도 속임수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때는 단기매도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조지표상으로는 지수를 반등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특히 주봉상으로 그런 모습이 뚜렷하다.
그러나 단기 상승한다면 매도관점에 서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없다.
지금 20일선을 뚫는다고 해도 60일선이 강력한 저지선이 될 수 있다.
페이쓰제이 지금 20일선과 60일선이 어디에 있는가? 한다 20일선은 736포인트에 걸쳐 있고 60일선은 764포인트 부근에 걸쳐 있다.
기관도 현대문제가 해결될 경우에 대비해 단기상승을 예상하고 일부 현대그룹주를 매수하고 있는데, 이 역시 단기적인 관점으로 보여진다.
지수관련주는 상승시마다 현금을 확보하고 중소형 관련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페이쓰제이 최근 선물이 현물장을 흔드는 경우가 있는데 선물의 힘을 이용해서 장세를 돌파할 가능성은 있는가? 상록수 최근 상승을 보면서 시세를 만들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20일선 돌파에 성공할 경우 시세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나스닥시장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고점을 찍은 후 변변한 반등없이 하락하고 있다.
그 여파로 삼성전자가 현재 수준 이하로 하락한다면 지수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물 동향은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옵션과 연계된 인위적인 힘을 보았을 때는 모멘텀만 생긴다면 시세를 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바닥은 아무도 예상을 못하는 상황에서 오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페이쓰제이 10~11일 선물 움직임에서 상당히 관리를 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11일의 경우 -20포인트까지 갔다가 +권으로 간 후 막판에 밀리기는 했으나, 장을 지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반면에 미국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하락이 우리 시장에 상당히 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미증시팀에서 말해달라. 미증시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반도체 경기정점은 논란이 많은 상태이다.
최근 어플라이드머트리얼이라는 세계적 반도체회사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전문가의 예상을 상회했다.
3분기와 4분기까지 실적을 예상대로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나온 반도체 경기정점론에 일침을 놓는 결과였다.
시스코도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기술기업의 경기정점은 아직 이르지 않나 생각된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취약하다.
실적을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하락한 것은 여름장세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여름장세는 약세장이다.
또 8월22일로 예정된 연준리 회의결과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가 아직 남아 있다.
다음주에도 보합권이나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어진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다우시장은 어느 정도 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페이쓰제이 다음주 추천종목이 있으면 말해달라. 포닉스 늘 말하는 종목이다.
모아텍 대산엘시디 웰링크 오피콤 인성정보 자네트시스템 삼우통신공업 넷컴스토리지 정도이다.
많이 들어본 종목이다.
(웃음) 거래소 쪽은 PCB업체인 대덕전자 코리아써키드 광전자 콤텍시스템 등이다.
페이쓰제이 선물쪽은 어떤가? 상록수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는데 이번달은 의외로 옵션매도 플레이가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옵션매도 플레이는 항상 헤지를 정확하게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헤지를 따라갈 자신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옵션매도 플레이가 괜찮을 것 같다.
그러나 20일선을 돌파하는 모양이 나오면 알아서 해라.(웃음) 페이쓰제이 대형주들로 인해 지수는 올랐으나 개인들에게는 별로였다.
지수는 한계에 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따라서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시세가 확인될 때까지는 지수 관련 없는 개별종목으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환형 기업목록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M&A의 일종인 A&D(Acquisition & Development;인수 및 개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M&A 기법인 A&D는 부도상태에 있거나 성장이 멈춰버린 ‘굴뚝형’ 기업을 인수한 뒤 인터넷 및 정보통신 등 성장기업으로 변신시켜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특히 이미 상장 또는 등록돼 있는 회사 중에서 인수대상을 물색해 ‘상장 프리미엄’을 노리는 게 기존 M&A와 다르다.
일각에선 정식코스를 거치지 않았다고 해서 ‘변칙상장’으로 격하하는 시각도 있다.
홍콩에서 A&D를 ‘백도어 리스팅’(뒷문을 통한 상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종목
사업 전환 내용
유진기업경인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레미콘 업체. 드림씨티방송, 소프트와이즈, 배움닷컴, 영산정보통신 등의 자회사에 집중 투자하며 정보통신 지주회사로 변신중.
바른손문구업체에서 벤처인큐베이팅 업체인 미래랩이 인수해 인터넷 카드회사로 변신중.
리타워텍보일러 부품업체인 동사는 리타워 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한 후 인터넷기업으로 변신
동특화공약품 운송업체에서 지난 3월 H&Q아시아퍼시픽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정보통신 업체로 변신.
엔피아연초 데이콤이 17억원을 출자, 지분 19%를 인수하면서 벽지(개나리벽지) 회사에서 인터넷 업체로 변신.
한일흥업충남 천안 소재의 레미콘 업체인데 (주)한국미디어 산업기술의 영업권을 양수해 HW 및 SW 개발로 변신중.
기타종목호신섬유, 특수건설, 원풍물산, 영화직물, 양지사, 성진산업, 삼륭물산, 범양사, 마담포라, 동신건설, 대선조선, 남성정밀, 남성알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