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다음 달 1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1차 가족친화기업 인증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탄력적 근무, 출산·양육·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설명회는 오는 6월까지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서울과 경기, 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등 권역별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설명회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가족친화인증 심사기관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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