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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6.10.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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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스타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수익의 많은 부분을 스타샵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그 후광으로 G마켓의 인지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샵이 개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면서 운영됐다면 문제가 있다.
처음부터 동의를 구하거나 어느 정도의 대가를 지불했어야 한다.
하지만 대가는커녕 비판과 반박만 일삼고 있다는 G마켓,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정정당당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 용산구 한남동 김희정 바다이야기에서 압수된 PC가 기사 내용처럼 저소득 계층에 보내진다면 쓸데없는 관리비용 지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의 ‘정보불균형’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가적 낭비를 할 바에야 필요한 곳에 자원을 적절히 분배하고 계층간 격차를 줄여나간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 화성시 남양동 신지혁 세계 경제의 중심에 중국이 서게 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기사를 접하니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후진국 이미지가 강했던 이웃나라 중국이 어느 순간에 우리나라를 따라잡고 세계의 중심으로 떠올랐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G7의 경제질서가 미국과 중국을 합친 G2로 재편 된다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입장을 취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궁금하다.
☞ 은평구 연신내동 이정형 이코노미 21을 자주 보는 독자다.
헌데 간혹 가다 형광등이나 불빛 아래에서 잡지를 읽을 때 빛이 반사돼서 읽기 불편하다.
종이 품질 자체는 좋은데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이코노미21은 독자들이 보다 읽기 쉽게 종이 재질에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 전주시 다가동 박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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