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1916원으로 가장 높아
SK에너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최근 두 달간 주유소별 휘발유 가격을 조사한 결과, SK에너지가 리터당 1916원으로 가장 비쌌고, 가장 싼 곳은 리터당 1875원을 받은 알뜰 주유소였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리터당 1908.85원, 현대오일뱅크는 1889.25원, 에쓰오일은 1890.93원이었다.
6월 한 달간 지역별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로 리터당 1987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리터당 1876원인 광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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