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채 순상환은 지급준비금에 영향을 미치진않나요?
예를들면 단기채 순상환100이라면
TGA -100 RRP +100 지급준비금0
순유동성은 그대로
장기적으로 보면 점점 더 많은 단기채 발행 후
재정지출 하기에 완화가 맞지만
단기적으로보면 순유동성은 증감이 없다
맞을까요?
기사 중 "RRP+RES+TGA는 (연준) QT 만큼 감소하게 된다. "
이 문구에서 연준의 QT는 재무부 계좌인 TGA를 감소시키고, 결국 재무부를 통해 시장에 풀리는 (과거) 연준의 국채는 MMF의 자금이 필요하므로 RRP가 감소하고, 일반은행의 자금까지 흡수하므로 RES(지급준비금)를 감소시킨다.
이렇게 이해하면 맞을까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예전 기사내용중 문득 궁금한점이 생각났는데요, RRP잔고 소진 이후에는 매달 QT로 인해 지급준비금이 매월 750억달러가 줄어든다고 하셨는데, 그중 장기채 600억달러 물량에 대해서 현재 연준은 만기가 돌아오는 장기채물량 (부족할경우 단기채까지)에 대해서 롤오버를 하지 않고 청산하는 방법을 취한다고 했는데요. 이때, 국채의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주체는 은행(지준)이 아니고 정부(TGA)인거 같은데, 왜 TGA가 줄어든다는 표현을 하지 않고 지준이 줄어든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