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트에 오른 새 앨범의 인기 미국 투어 통해 확인
[이코노미21 강영민] 지난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컴백을 선언했던 루셈블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 투어에 나선다.
새로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루셈블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로 그들만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과시했다고.
특히,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를 포함한 5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홍콩 7위를 비롯해 13개국에서는 톱 10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도 확인됐다.
국내 활동을 마친 루셈블은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한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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