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최근에 말씀하신대로 SOFR금리와 RRP 금리와의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잖아요? 저는 이 부분이 어떠한 요인이든 레포시장에서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과거에 비해 지준이 풍부하기는 하지만 수요를 다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해지는 상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NY FED 페이퍼에 따르면 2013~2018년과 그 이후를 구분지어서 LCLoR의 기준이 은행의 자산중 12%에서 13%로 높아졌다고 판단했는데요, 이처럼 시장의 수요/공급 논리에 따라 충분한 지준의 레벨이 어느정도 이냐? 가 계속 바뀔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포시장에서의 수요가 늘어난 이유는 부채증가 UST 헤지펀드 거래 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