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국채는 MMMF가 ON RRP를 대체하여 구입하지만, 장기국채 발행은 증가하는데 인수주체인 딜러, 외국 중앙은행, 외국 금융기관이 받쳐주기가 버거운 듯합니다. 헤지펀드가 구입은 하고 있지만, 이 또한 금리가 하락하면 cash futures basis trade가 어찌될 지 모를 것 같고요....이 상황에서는 대형은행의 eSlR 규제에서 재무부 장기국채 면제가 Treasury와 시장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네요...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항상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고물가 시대에는 오히려 채무를 진 사람이 유리한거 아닌가 하는 무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고물가 시대에는 돈의 실질가치가 더욱 빨리 떨어지니 말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경제성장속도가
채무증가 속도보다 더빠르니 말입니다 물론 기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걷찹을수 없는 재정적자는
위험하겠지만요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