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8회로 재경부에서 근무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등 역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등 역임
[이코노미21] 금융위원회는 5일 신임 사무처장에 권대영(56·사진) 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사무처장은 경남 진해 출신으로 진해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들어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 금융정책과 사무관 및 서기관을 지냈다.
금융위가 출범한 2008년 이후에는 자산운용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을 맡은 뒤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2022년 9월부터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권 사무처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경제1분과(거시·금융)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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