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님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기자님 본문에 FHLB에대한 차입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하셧는대
최근 코미스케의 게시물을보면 MMF보유의 FHLB부채가 크게 증가했고 이 부분의 이유가 지역은행의 FHLB차입 수요가 늘어 FHLB가 mmf에서 자금조달을한 결과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지역은행이 위기에대비하여 준비금을 확보하려고 FHLB차입을 늘린결과 예금 조달부담이 줄었기때문에 최근 은행 예금금리도 낮아졋다고 하는거같구요.
(제가 리서치 능력이부족해 근거 자료는 찾기힘드네요.. ㅜㅜ)
혹시 이부분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재할인 창구를 활용하면 오히려 낙인 효과 때문에 뱅크런이 더 가속화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비밀 보장이라고 해도 고위급 간부들 입단속이 결코 쉽지 않을 텐데요. 오히려 안 터지길 바라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사고를 내는 중소은행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다른 어려운 중소은행들도 하이에나처럼 남이 먼저 쓰러지길 바라고 있겠죠. 누가 하나 나자빠지면 2019년처럼 연준이 not-QE를 하지 않을까 바라면서 말이죠. 그대로 거품의 시대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약간의 덜컹거림은 있겠으나 절호의 추매 타이밍...
엄청난 퀄리티의 기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