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애틋함 담은 자작곡 선봬
[이코노미21 강영민] 신예 싱어송라이터 미리가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미리의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포크 사운드 위 미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느껴지는 곡으로 누구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한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지만 결국은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미리의 맑은 음색과 아련한 감정, 따뜻한 가사로 표현했다.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지향하는 미리는 데뷔 앨범에서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미리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도 바랐던 데뷔라는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 자작곡인 '너는 내 첫사랑이다'로 대중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미리의 데뷔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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