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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공시 참가 기업 124곳...전체의 5%에 불과
밸류업 공시 참가 기업 124곳...전체의 5%에 불과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5.03.19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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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공시 낸 기업 116곳, 예고공시 8곳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참여가 많아

[이코노미21 이상훈]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5월 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공시가 시행된 이후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101곳, 코스닥 시장 23곳 등 총 124개사였다고 19일 밝혔다. 본공시와 예고공시를 낸 기업은 전체 상장기업 중 5%에 불과했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850개사, 코스닥 1694개사를 기준으로 본공시와 예고공시를 낸 기업은 각각 116곳, 8곳이다. 전체 상장사의 4.9%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본공시를 낸 상장사는 99곳(11.7%), 예고공시를 낸 상장사는 2곳(0.2%)였다. 코스닥에서 본공시를 낸 기업은 17곳(1.0%), 예고공시를 낸 기업은 6곳(0.4%)로 나타났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벨류업 공시를 이행하는 기업은 규모가 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에서 많았다. 벨류업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 45.3%, 코스닥 2.5%이다.

거래소는 상장사의 밸류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육 및 설명회를 열고 있다. 특히 조직이 영세한 종소 상장사의 밸류업 공시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대상과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의 경우 자산 기준 유가증권시장 3000억원, 코스닥 1500억원 미만에서 각각 5000억원 미만으로 늘리고, 지원 규모도 100곳에서 120곳으로 확대했다. [이코노미21]

사진=이코노미21
사진=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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