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5297억, 기관 822억 순매도
[이코노미21 이상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충격에 코스피가 26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도 700선이 무너졌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49.03포인트(1.88%) 내린 2558.1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과 4월 2일 자동차 관세를 예정대로 부과한다면 밝히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외 불확실성에 외국인은 팔자로 돌아서 529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82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436억원을 수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42%)을 제외하고 전부 하락했다. 삼성전자(-2.43%), SK하이닉스(-3.67%), 삼성바이오로직스(-1.32%), 현대차(-3.76%), 삼성전자우(-2.76%), 셀트리온(-1.99%), 기아(-2.96%), KB금융(-1.75%), NAVER(-1.72%) 등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도 3개월 만에 700선 밑으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09포인트(1.99%) 하락한 693.40을 기록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관세와 국내 헌재 판결 지연, 공매도 재개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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