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의 기대 수명 83.5년
OECD 평균보다 남자 2.2년, 여자 2.8년 더 많아
OECD 평균보다 남자 2.2년, 여자 2.8년 더 많아
[이코노미21 임호균] 지난해 태아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남자 80.6년 여자 86.4년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생명표’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1년 전보다 0.8년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80.6년, 여자가 86.4년으로 1년 전보다 각각 0.7년, 0.8년 늘었다.
생명표는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각 연령대의 사람들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 추정한 통계이다.
OECD 평균 기대수명과 비교하면 남자는 2.2년, 여자는 2.8년 더 많았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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