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보험업계 대표 브랜드 ‘수호천사’의 이미지 강화와 실천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수호천사 희망편지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아빠사랑캠페인’의 기본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수호천사’ 브랜드의 핵심 정신이자 보험의 가장 보편적인 속성인 ‘가족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마이크로 사이트는 성동일, 임예진, 이유비를 모델로 한 소셜 무비 3편, 원빈과 실시간 대화를 하듯 꾸며진 인터렉티브 드라마로 꾸며져 있다. 아빠의 아침, 엄마의 사춘기, 딸의 소개팅 등 총 3편으로 제작된 각각의 짧은 드라마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빈의 인터렉티브 무비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어 참여자의 응답에 따라 다양한 원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지금 수호천사가 되어 보겠냐는 원빈의 질문에 “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라고 응답하면 약 20여 종의 다양한 반응을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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