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2월8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농협은 '농축산물 등 제수용품 할인판매', '직거래장터 확대 개설' 등 설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설 성수품 중점 공급기간 중에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주요 성수품을 평시대비 50%이상 확대 공급하고, 농협 판매장을 통해 제수용품, 농축수산물,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200여 개소(과천 바로마켓, 농협지역본부,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소비자들의 설 성수품 구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시중 대비 10~30% 할인 판매)
또한,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로 가격이 상승한 월동채소류(무, 배추, 대파, 당근)에 대해서는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수급불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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