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방하남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내정했다.
▲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내정자 |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연구조정실장과 고용보험연구센터 소장, 노동시장연구본부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고,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난해 한국연금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노후소득보장 사각지해 해소와 퇴직연금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 '고용지속형 사회적 기업'과 '한국의 직업구조 변화와 직업이동 연구',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변화 및 노동정책과제', '근로자의 노후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근로생애 연구' 등이 있다.
방 후보자는 ▲서울 출신 ▲한국외대 영어학과 졸업 ▲밴더빌트대학 사회학 석사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교 사회학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 실장 ▲한국노동연구원 고용보험연구센터 소장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연구본부 본부장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 ▲한국연금학회 부회장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2대 한국연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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