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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내한 '차이니즈 조디악' 관심 고조
성룡 내한 '차이니즈 조디악' 관심 고조
  • 뉴미디어팀
  • 승인 2013.02.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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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앞둔 성룡, '차이니즈 조디악' 통해 액션 배우의 건재함 입증

18일 오후 성룡ㆍ권상우 주연의 신작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성룡이 내한했다.

성룡의 내한 소식과 함께 '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관심이 증폭.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순위가 급증했다.

▲ 18일 오후 내한한 성룡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차이니즈 조디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공=뉴시스
'차이니즈 조디악'은 국보급 보물인 청동상을 도난 당한지 150여 년이 지난 현재, 경매장을 통해 고액으로 거래되는 청동상의 행방을 추적하는 보물 사냥꾼 JC(성룡)와 그의 파트너인 사이먼(권상우)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환갑을 앞둔 성룡의 무스턴트 맨몸 액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성룡이 직접 연출ㆍ제작까지 직접 맡았다.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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