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막고 있어요." =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야당과 시민단체가 주장한 4대강 관련 문제는 90% 이상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다 야당 의원의 반발을 사자.
○"전화기도 안 가지고 다니는 차관이 있어요?" =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전화기를 안 가지고 와 정책 질의 회신을 못했다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을 성토하며.
○"영혼 있는 직원들 보고를 보면." = 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던 국토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입장을 바꿨다고 증인으로 나온 안시권 전 4대강 추진본부 기획국장을 질타하다.
○"낙하산 아니야. 그럼 공수부대야?" =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부 산하 공기업에 '낙하산 인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비판하다 이를 부인하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에게.
○"삼성이 베트남 공화국인가?" = 강동원 의원이 베트남 경제에 삼성전자가 기여하는 부분이 18%에 달한다면서 삼성이 베트남에 일자리를 10만개를 만드는데 국내에는 전혀 투자가 되지 않는다고 최문기 미래부 장관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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