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항공사 이전으로 제2여객터미널 이용 항공사 대한항공 등 총 11개사로 확대
오는 10월 28일부터 아에로멕시코 등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여 운항한다.
이번에 이전하는 항공사는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타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이다.
10월 28일 출발하는 비행편부터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 수속 등을 진행하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지금까지 대한항공(KE), 델타항공(DL) 네델란드항공(KLM), 에어프랑스(AF) 등 4개사만 이용했으나, 이번 추가 이전으로 총 11개 항공사가 이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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