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1 김창섭]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13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했고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했다.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 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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