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연 3.5%
만기 3개월·6개월
만기 3개월·6개월
[이코노미21 임호균]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바로 주는 정기예금이 나왔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내놓았다. 고객들은 이자일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게 된다.
토스뱅크는 24일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연 3.5%(세전, 만기일에 세금 차감)이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약 1억원을 6개월 간(184일 기준) 맡길 경우 세전 금액인 약 176만원을 즉시 받는다. 받은 이자는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이자를 먼저 받기 때문에 이를 다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치 기간은 3개월·6개월 중 선택하면 된다. 금리는 기간에 상관없이 연 3.5%이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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