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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2’ 평균 경쟁률 50대 1
SH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2’ 평균 경쟁률 50대 1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9.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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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개봉 59㎡(무자녀) 216대 1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59㎡(무자녀) 52.9대 1

[이코노미21 임호균] 서울주택공사(SH)는 신혼부부 제2차 ‘장기전세주택2’(미리 내 집) 입주자 모집결과 327호 모집에 만636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50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별 경쟁률은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59㎡(무자녀) 52.9대 1,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개봉 59㎡(무자녀) 216대 1로 집계됐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 트윈골드 59㎡(유자녀)는 96.3대 1로 나타났다.

징기전세주택2는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 가구에 거주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SH공사는 오는 30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 심사해 12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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