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 모아놔
[이코노미21 이상훈] KB금융의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 누적 조회수가 300만을 넘어섰다.
‘KB의 생각’은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플랫폼이다. 경제, 부동산,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에서 전문가 25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해 매일 30여 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내놓는다. 올해 2월 오픈했으며 누적 발행한 콘텐츠만 3만여 개에 달한다. 월간 조회수는 11월 기준 100만회를 기록했다.
KB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에서 제작한 콘텐츠와 공공기관에서 발표한 주요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 시장 및 환율 동향 △기업·산업별 투자 리포트 △새로운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정보 △거시 경제 심층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 정보를 다룬다. 또한 재테크 경험이 없거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청소년 등의 고객층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연관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까지 안내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신설되는 등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KB의 생각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한 청소년 금융 교육 콘텐츠도 연재 중이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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