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식수가 가능할 정도로 맑은 온천수는 몸이 매끄럽고 피로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 온천장 입구의 장급여관이 딸린 원탕집 대중탕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길사정 서울~양평~홍천~인제로 이어지는 길은 대부분 넓게 열려 있고, 제설작업이 활발해 앞차와 보조 맞춰 서행하면 오히려 안전한 눈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서두르지 말고 원칙대로 운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숙박 팬션 형태의 민박이 나운터-용대리 황태마을에서 진부령으로 2km쯤에 있다.
산간 휴양시설처럼 조용하고 청결한 분위기로, 이만한 시설을 찾기 어렵다.
온돌 10실, 침대방 10실을 2인부터 4~5인 가족용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제군 북면 용대리, 전화 033-462-1011, 1박 3만~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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