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6일 MIMS 사업 입찰에 참여한 삼성SDS, LG CNS 등 두 곳의 업체를 대상으로 예비사업자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이로써 올해 첫 대형 국방정보화 프로젝트인 MIMS 2단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MIMS 2단계 사업의 기술 및 가격 평가 점수를 토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앞으로 E-X(조기경보기 도입) 등 대형 획득사업도 제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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